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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은 시장이 너무 싸서 마트보다 시장에 들러 사는 편인데요
같은 시장이라도 가게별로 특별히 더 좋은 폼목들이 있더라구요
어떤 가게는 오이가 신선하고 어떤 가게는 토마토가 질이 좋고 등등
그리고 보통 덤을 많이 주는데 카드 낼때 다르게 대하는 곳은 거릅니다
보통 방울토마토 3근(1.2kg) 사면 1.3kg 가까이 주시는데 어떤 곳은 그렇게 담고서 카드 내니까 도로 덜어내서 딱 1.2kg 맞추더라구요
심정은 이해 가지만 마지막까지 한알한알 빼는 거 보고 정떨어져서 다시는 안갑니다
연말정산도 받을 수 있는데 카드 싫어하는 곳 굳이 갈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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