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팔아서💰 쫀득쫀득 맛난 젤리 바꿔 먹었어요 (　o=^•ェ•)o　┏━┓

  슈퍼에 가면 쉽게  돈내고 사먹을수 잇는

 그런 젤리예요...

 

 "하지만 더욱 맛나게 먹는법은 

 기다렸다 먹는맛이 가장맛나요" 

 

 남편님만 저의 집에서 술을 드세요...

맥주도 묵고 소주도 묵고.. 기타등등 마셔요

 

 소주병은 한병만 100원이랍니다 

 

 그러다보니 병이 모아질때 까지 기다려야 해요

 

 그 기다림속에서  맛난 젤리를 생각을 하는거죠 

 

( 젤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 이때만 맛보는 질리)

 

 그래서 인지 더욱 달콤하고 꿀맛인 젤리~

 

30병을모아 담앗어요 !!!

 

(전에는 3000원 받아와서 저금을 햇는데

 아들님이 이럴때 젤리를 바꿔 먹는건

어떻겠냐는 말에~ 그후엔 하나씩 젤리먹는 재미로

 병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하기 시작햇어요 )

 

ㅎㅎㅎ 젤리가 먹고 싶엇나봐요 

 

 

 처음엔 남편이 저보고 지지리 궁상 맞아보인다고 ㅠ.,ㅠ

 뭐라 한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돈이고  재활용에 버림 그 분들고 

 이런식으로 돈버는 거라고... 

 

 그리고 젤리를 바꿔 주기 시작한후...

 남편이 들어 주네요~ 착한 남푠님 

 

 포도맛이 없어서 종류별로 사올수가 없었지만

 

 

  복숭아 맛은 킵해두고

 두봉지 뜯어서 아들과 남편~ 셋이 

 함께 나눠 먹엇어요 ^^

 

 젤리말고 다른 간식으로 바꿔도 되고

 돈으로 받아 모아두었다 맛난거

 사먹어도 되고....

 

 빈병 버리지 말고  팔아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