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찰에 갔습니다.

백중 1 재라 사찰에는 떡이며 공양물이 

풍족합니다.

신도들에게 집에 가져가라고 조금씩 봉지에 담아  나누어 줍니다.

견물 생심이라고

집에 가져오면 먹을시간도 없고 해서 냉동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냉동실에 들어가면 언제 있었냐?하고 잊어버리기 일쑤라 떡 좋아하는 친구와 나누어  먹었습니다.

가장 깨끗한 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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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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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털이
    저도 절에서 몇번 얻어  먹었는데 사먹는것 보다 유독 맛있는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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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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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맛있지요?
      다들 그래요.
      제 친구도 맛있다고 해요.
      아마도 정성이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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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맞아요 절에 가면 떡 나누어 주지요
    절떡은 왜이리 맛있는지 가져오면 바로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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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다녀오셨어요?
      맛있는거 사실이여요.
      감사해요.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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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연
    맞아요 간식으로 먹기도
    좋아서 주로 사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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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감사해요 .
      저도 떡을 무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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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BON
    떡... 점심도 못먹어 너무 배고픕니다 .ㅜ
    저도 떡 한입 먹음 극락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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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아유 어쩌나요.곁에 계시면'조금 드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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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情
    사찰음식 건강 몸에 좋다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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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감사해요.
      사찰 음식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