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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비. 나눔의 미덕 ■ 8차. 소비 꿀팁 공유 이벤트. 아흐레 (6월29일)...259일째 장마를 코앞에 두고도 글을 열심히 올립니다.
동네 분이 옥수수를 나눔해주셔서. 막 껍질 다 떼어내고. 솥에 찌고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렇잖아도. 오늘 6월의 마지막. 스물한번째 무소비날이라. 냉파를 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아주 잘됐죠. 제가 또 옥수수를 엄청 좋아해서 꿈뻑 죽거든요. 6. 25 피난민도 아닌데. 옥수수로 끼니를 떼웁니다. 맛있으면 됐죠. 뭐. 나눔의 미덕.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지도 꼭 나눔하면서 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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