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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에 가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사고 결국엔 버리는 것도 많아져 후회한답니다
대형마트에는 물건도 다양하고 많아서 한번 가면 필요한 물건들을 한번에 거의 다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필요한 것 이상으로 초과하여 이것저것 더 사가지고 오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사놓으면 버리는 게 많아진다. 특히 식재료는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량씩 구입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가까이에 동네 마트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동네 단점 중 하나다. 대형마트를 여러번 가는건 안될 일이다. 그래서 운동 삼아 옆동네까지 걸어서 마트에 다녀보려 한다. 버스 두 정거장 정도 거리니까 가뿐히 다녀올 수 있을듯 하다. 식재료는 반드시 소량씩 필요한만큼씩 그때그때 사기를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