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인물

많은 사람들의 글을 접하다 보니 생각못한 것들도 챙기게 됩니다.

저도 오늘 어떤 분의 냉장고 청소하시겠다는 다짐을 읽고 나도 해야지 하고 냉장고 정리를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냉장고에 뭐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십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둥굴레 칡 옥수수 구찌뽕 귤피등이 다소곳이 들어 앉아 있네요

새로 구입할 필요없이 

올 여름은 이 많은 재료들을 소비할것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매일 물을 끓옇던 기억을 떠올리며 물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마실것입니다.

저는 끓인 물이 생수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기억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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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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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르파티
    끓인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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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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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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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doe128
    어릴때 보리차 끓여 먹던 기억이 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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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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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노^
    힘들지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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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그렇지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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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선
    어릴때 팩에 든거말고 통 옥수수 뽁은거?
    넣고 끓이셨는데 델몬트 병은 필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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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작성자
      그래요.
      기억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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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운
    ㅁ맞아요 끓인 물 맛있죠
    다만 귀찮을 뿐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