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차. 소비습관 반성. 13일차. 13차 마지막날(2월28일)●13차. 마지막을 무소비로 장식하다●

■13차. 소비습관 반성. 13일차. 13차 마지막날(2월28일)...13차. 마지막을 무소비로 장식하다..■  137일째 열심히 매일 글을 올리고 있어요. 

  우리 집 화단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새소식쟁이 ❤️복수초❤️입니다. 작지만 너무 소중한 친구입니다. 아직 화단이 어수선해요. 이름표들도 사방에 널려있고, 새로운 싹을 올려주는 꽃들도 몇 가지 안되고...

    곧 막 올라올 거예요. 그러면 화단 정리 들어가야지요. 낙엽들 치워주고, 이름표도 예쁘게 다시 써주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 남겨야지요. 엄청 설렙니다. 봄 꽃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오늘은 2월 28일. 내일 하루만 더 지나면 1년 중 가장 바쁜 3월이 돌아옵니다. 🪷오늘의 무소비🪷도 참 반가운 소식이구요. 봄 소식 알려주는 갖가지 자연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