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방에서 해방입니다
아무것고 안할꺼야~ 뒹굴 뒹굴 뒹굴~
♬아싸 아싸~♬ 아싸~♬
아들님 생일 이거든요~ㅎㅎㅎ
아들님 생일겸 아점부터 먹고싶은걸로~
먹기로해서 ~ 배달먹을거예요~
누구 아이디어냐~ 하면!! 바로 저요!!!!
겸사겸사 저도 주방에서 해방도좀 하고
그 대신 지갑이 가벼워 지겠죠 ㅠ.,ㅠ
그래도 주방에서 해방되니 세상 기분이
좋을수가 없네요~ 아싸 아싸~♬아싸~♬
아점으로 : 짜장,탕수
저녁으로 : 치 킨 ☜아들님이 정해주신 메뉴입니다
간단하게 해결입니다
생일 선물은 아들님 초등졸업겸으로 게임그래픽
직구로 사준걸로 퉁입니다 비싸거든요 ^^
조용하게 지났지만 그래도 아들님 용돈 많이받아서
뭐~ 본인은 억울하진 않을거에요
아빠,삼촌,삼촌.친할머니,외할머니,이모 등등
케익도 안드시니 안샀어요 ㅎㅎㅎㅎ
(빵을 안좋아해서 촛불끄면 그후는 제가 먹어야하니 그냥
안산다고 하네요 )
중학교 가서 친구들 사귀고 나면
그때는 친구들과 어울려 같이 지내면 좋겟어요
겨울방학때가 생일이라 억울한 울 아들님,...
지금은 친구가귀잖다는 아들님.. 중학교가서는
좀 어울려서 지냈으면 좋겟구나 .. 니맘이겟지만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냉파가 아닌 배달로
행복한 하루가 끝났어요~
꿀같은 시간이였어요~ ^ㅡㅡㅡㅡ^
적게 들어 간거지요...
밖에서 드시기도 싫다는 아들님.. 고맙다~ ^^
출장을 가주신 남편님 더 고맙다 ㅎㅎㅎ ^^
작성자 껌씹는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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