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소비습관 반성 - 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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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앱테커 답게..인스타에 챌린즈 업로드 중..

발견한..푸퍼 숏패딩..

남편이 때마침 출퇴근 시 가볍게 입고 다닐 아우터를 사달라고해서..

남편도 입고 나도 박시하게 입을 수 있는

남녀공용 숏패딩을 사기로 마음 먹었어요.

패딩 하나에 36900원 정말 싸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1+1에 76900원 

너도 입고 나도 입고 같이 입고 🤣🤣

 

 

 

앱테크로 열심히 모은 캐시를 

네베 오만원 상품권으로 바꿔 놓은게 있어서..

포인트 사용해서 구매합니다.

실 구매 가격은 26,900원입니다.

 

숏패딩 두개에 26,900원이면 좋지!!

잘 구매 했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며..

점심은 집에 있는 반찬으로 떼우기로 합니다.

그런데....

오늘 집청소도 해야하고, 빨래도 해야하고, 

만보걷기도 하러 나가야 하는데..

너무 바쁘겠는거죠..

 

또!!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T-데이라고 ..일주일간 쿠폰으로 유혹하는 이삭이..

5000원 구매에 2500원 할인이면 좋지..

바쁜 나에게 필요한 순간이야..

 

걸을겸..이삭 토스트 가게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뜨끈뜨끈한 토스트 사왔습니다..

5100원 포테이토 피자 토스트

2500원 할인 받아서 2600원에 데려 왔습니다.

 

커피도 사고 싶었지만....꾹 참고..

앱테크로 캐시 모아서 구매한 

이디아 아메리카노를 타 마시기로 합니다.

 

토스트와 커피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로 양이 차지 않네요.;;;;

역시 집에 있는 반찬에 밥 두공기 먹었어야 했나봐요.

오늘은 과소비 한날..

저녁에는 집에 있는 신김치로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아침부터 계획에 없던 

소비 반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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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v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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