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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소비습관 반성. 10일째(12월3일)...무소비 데이...】
이제 무소비는 저의 일상이 되려나 봅니다. 12월 들어선지 3일 밖에 안되었지만 2일, 3일 이틀 연속 무소비입니다. 무는 그만 소비해도 되는데요.(?)
오늘은 밖에 나갔다 왔어요. 너무 집안에만 있어도 답답하잖아요. 생각보단 덜 춥더라구요. 문제는 수욜 병원 예약 건 때문에 또 안양에 가야 하는데, 그날 눈이 온다는 소식이 들려서 걱정입니다. 운전할 때는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눈★아닙니까.
작년 겨울 마당에 눈이 쌓인 사진입니다. 밤새 함박눈이 내렸었죠. 눈이 내린 장면은 보기엔 참 예쁘고 낭만적이지만 현실로 돌아와서 거리로 차를 끌고 나가려면 그것처럼 괴로운 게 없죠. 무섭고요. 특히 밤에 내린 함박눈은 많이도 쌓이고, 그늘진 도로는 녹지도 않아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그래도 눈이 오면 좋기는 합니다. 아직 제게도 동심이 남아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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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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