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저도 가계부 쓰면서 지출확인 잘해야겠어요
잘 쓰기만 해도 가계 경제가 좋아질텐데 말이지요.
저의 소비습관 경제개념을 반성합니다.
첫번째..
저는 가계부를 쓰지 않아요.
결혼 18년차~~
일단 어릴적부터 메모나 기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결혼해서 가계부 쓰려고 해봤는데 매일 쓰는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몇번 도전해봤지만~~
늘 포기해버리더라구요.
가계부 써도 통장에 발자국만 남기고 사라지는 돈들이라 의미없다 싶은 핑계로 안썼답니다.
두번째..
수입에 비해 계획없는 지출 ㅠㅠ
돈을 얼마 저금할건지 계획하고 저금할 돈빼고 거기서 지출을 해야하는데 늘 지출을 먼저 하고 남는돈으로 모아야지 했어요.
그러니 남는돈이 없지요 ㅠㅠ
그러니 결국 모은돈도 얼마 없어요.
남편도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니 우리 가계 경제는 산으로 가는 듯 합니다.
세번째..
저는 평소엔 과소비 잘 안합니다.
근데 화가나면 소비에 자제가 안됩니다.
그동안 아낀 보상심리라고 해야할까요?
평소 사고 싶지만 사지 않았던 물건들을 사버립니다.
물론 사면 좋지만 안사도 될 물건들이지요.
일단 욱하는 성질이 올라오지 않도록 긍정의 힘과 그러려니 하는 맘으로 살아봐야겠어요.
소비습관 반성하기 참여해보려고 나의 소비습관이 뭐가 잘못되었나 생각해보니~
이 세가지가 기본인데 안하고 있었고 회피하고 있었네요.
진짜 반성하고 이 기회삼아 다시 소비습관 기본부터 잘 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소비 반성글 쓰지만~
마트 세일 문자 보고 이것저것 담고 있는 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