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읽어도 건강하고 행복하신 분인게 느껴지네요. 너무 멋지세요. 저도 덕분에 응원과 동기부여를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가을 단풍철 가족분과 행복하고 즐겁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습관의 힘! 4차. 소비 습관 반성】 ★셋째날ㅡ저축을 많이 하자.
오늘의 다짐입니다. 저축을 많이 하기, 돈 안들게 여행 다니기, 아프지 않기... 가계부를 점검하다 보니까. 오늘은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돈만 썼더라구요. 보험료2가지+시어머니 용돈(결혼초부터 지금까지 30년째 드리고 있음)+ 저축3가지+큰딸 청약부금까지 1,626,020원이더라구요. 이게 끝이 아니라. 더 있는데 돈 나가는 날짜가 달라서 오늘 가계부에는 안적힌 거예요.
직장 생활 할 때는 저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둘이서 맞벌이라 가능했죠. 동종의 직업이라 월급도 똑같이 오르고, 성과금도 똑같이 타고, 보너스 타는 때도 같으니까 생활비를 조절하기 쉬워서 계획적으로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 월급을 합쳐서 알뜰하게 살았기 때문에 무일푼으로 시작한 결혼 생활이 안정된 생활로 정착되어서 지금도 열심히 살았던 건 잘한 일이라고...후회없다고 여깁니다.
문제는 퇴직 후입니다. 전보다 1/3 넘게 적어진 연금으로 전처럼 살아가야 하니 허리띠를 꽉 졸라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타임스프레드에서 이렇게 소비 습관과 관련된 이벤트를 연속적으로 하는 까닭에, 저처럼 아껴 쓰는 타입의 사람이 글을 쓰기에는 딱 적절하네요. 자칫 비참한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여러분들이 저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비를 줄이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고, 같은 입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칩니다.
저희 차는 스타렉스입니다. 애초에 캠핑카로 개조해서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2018년부터 차 구입하고 개조까지 준비해서 2019년 3월에 찾아왔습니다. 캠핑에 필요한 도구들도 다 준비했지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아예 승용차로 100% 사용하고 있습니다. 캠핑카로 하기에는 크기가 좀 작은 스타렉스를 선택한 이유는 처음부터 캠핑카 겸승용차로 사용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뭐. 아직도 승용차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단풍철이 돌아오지요? 기름값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직접 해먹을 거 다 준비해서 곧 가을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즉석 요리 제품도 좋지만, 저희는 고지식하게 옛날 방식으로 준비합니다.
잘 돌아다니려면 안아파야겠죠? 현재 무릎 인대염이 아직 완치가 안돼 걷기엔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단풍 구경은 갈 겁니다. 열심히 치료받고 있어요. 돈 안드는 여행!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떠나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