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상 정리하다 안 쓰고 모아둔 학용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선물로 받은 것. 산 것 . 정말 많기도 했다. 5년동안 모아진거라네 . 요즘은 학용품 뿐만 아니라 장난감도 가지가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소비교육을 시켜도 참지 못하고 사고 또 산다 . 우리 애만 이러나?
0
0
댓글 3
김현희
우리 애들은 모두 성인인데 그 때도 그랬어요. 애들 방 서랍에 쌓인 색연필, 크레파스, 싸인펜 결국은 내다버린 것두 있고요. 그 땐 왜 그랬나 몰라요. 모든게 흔한 세상, 이 것도 환경오염의 원인인데... 시원한 오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