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김밥 배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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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에서  돌아오는 아들.

내일 개인선수권 대회 때문에 바로 문경으로 출발해야 하는 아들을 위해 김밥 쌌어요.

체중 조절해야 해서 밥양은 최대한 적게~~~야채 듬뿍.

차 안에서 먹을 수 있게 용기에 담아 배달 가요.

같은 팀 선수들과 나눠 먹으라고 많이 쌌네요.

이제 곧 출발합니다.

아들을 위한 김밥 배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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