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의 어려움

자꾸 돈이나 물건을 빌리는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소액이긴 한데 맘이 안내켜도 거절이 힘든 사이네요

 

별거 아닌거 갖고 거잘했다가 사이 멀어지는것도 무섭고요

계속 이렇게 끌려다니는거 같은 느낌이 넘싫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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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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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소액이 문제가 아니라 그친구
    태도가 문제인거같아요
    저는 친한친구라 하셨지만 안어울렸으면 해요
    정말 인성이 좋고 착한데 그런행동을 할까요..
    피해를 주는 인간관계는 피하셔야되요
    말하기힘드시면 문자는어떠세요?
    대화해도 말이안통하면 그때는
    더 피해보시기전에
    손절하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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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거절 하세요.
    거절이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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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거절하는 거 되게 힘들어하는데 한번쯤은 속내를 말해보는 게 어떨까요... 이것도 되게 감정소비가 심한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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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계석 그러면 당연한줄 알아요 ㅠㅠ
    싫다고 의사를 밝히셔야 상대방도 안그래요
    힘내서 꼭 거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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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저도 거절하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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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거절 잘 못하는 사람으로써 거절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마 친구분도 습관이 되어버려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사이가 멀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거절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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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그런 친구는 사이가 멀어지는게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끌려다니는게 싫으시면 손절을 하세요. 아니면 강하게 거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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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똑같이 빌 려요 
    조금 더 해서 빌리고 또 빌려주고
    습관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