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여자입니다

요즘 까진아니고 한 작년부턴가..?

가슴이 부쩍커졌어요.

그리고 작년 말 부터는 팬티에 노란 이물질이 있어요

제가 성조숙중이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매달 주사를 맞는데 의사선생님과 상담을해보면 중1쯤에 생리를 시작할거같다고하는데

팬티에 뭍은걸 인터넷어 검색해보면 냉? 이라고 하던데 이걸 하면 곧 생리를 한다네요

그럼 전 중1이 아니라 초5~6에 생리를 할수 있다는 거인가요?

주변 친구는 2~3명만 생리를 한데서 조금 걱정이에요...

그리고 제일 두려운게

초경을 하면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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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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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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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노란 냉이 나오면 조만간 생리를 시작할수 있다는 신호에요!
    초경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든 여자들이 겪는거에요!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초경 시작하면 부모님도 축하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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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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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전혀 빠르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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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그게 정상이고 냉이 빨리 나온다고 꼭 일찍 하는건 아니에요! 전 2년정도 냉나오다 생리 했어요!
    생리해도 자연스러운겁니다!!전혀 부끄러울 건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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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부모님께 어떻게 말할지 고민된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엄마 나 시험 망했어" "(엄마)뭐라고?!" "(나) 장난이고 나 생리 시작한것 같아"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