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기하게 옛날부터 남자들만 보면 뭔가 호감? 이 갔어요
그렇다고 제가 여우는 아니에요 그런데도 남자들만 보면
호감이 가더라고요...
사춘기가 올 때 쯤 로맨스에 관심이 좀 생겼었던것 같아요
그러니까 남친 ‘사귀고 싶다’ 이런 생각도 했고 그랬는데
또 장난 고백에 빠져버린거 있죠?ㅋㅋ
저는 남자애들이랑 친하지 않아요. 어색하고 그래서..;;;
그래서 태권도에서 만난 2명밖에 남자 번호가 없더라구요?
일단 친구들이랑 내기 걸고 했어요 1명은...차였습니다❗️
그 애가 연하였는데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뻘줌하고 뭔가 그래서 바로 장난고백이었다고
말해줬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나고 다른 1명에게 장난고백을 하기로 했어요
저번에 한 장난고백 때문에 친구들이랑 저는 그냥 차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진짜 이럴줄은 몰랐어요
제가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저라는 거에요;;?
진짜 엄청 당황했는데.. 큼큼 일단 장난고백은 고백이니 고백을
했어요 걔가 좋다는거에요? 뭐.. 근데 저는 남자들한테 호감이
간다고 했잖아요? 안 좋을건 없었죠
걔도 연하였는데.. 사실 저는 연상이 더 좋거든요?
이상하게.. 걔는 귀엽고 좋은거에요..;;; 진짜..
걔랑 연락할때 진짜 즐겁고 뭐.., 좀..설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얘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한 5주 뒤? 쯤에 걔가 좀..그 뭐 있잖아요
로맨틱한거..,;, 그런 느낌이 없었고 처음에 한 거는 장난고백
이니까 헤어지려고 결심했죠.. 이런거 나쁜거 알아요.. 그런데
걔한테는 영향이 별로 없을 거 같았습니닷
헤어지자고 메시지로 보냈는데 좋다는거에요..;;
그 고백 받는 말투? 로 좋다고...허 참..
그래서 나 싫었어? 이렇게 보냈는데 그게 아니라
뭐..,, 친구 사이로 지내면 좋겠데요 그래서 저는 친구처럼
대하는데.. , 사실 호감이 아직도 있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져?
+만약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고민도 좀 풀어주세여~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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