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일단은 또 징징(?)대면 그냥 웃으면서 가볍게 "ㅏ그만 좀 징징대ㅋㅋㅋㅋ" 이런 식으로라도 좀 말을 해보세요 그리고 하지말라고도 좀 해보시구 계속 안 나아지면 그냥 그 때는 살짝씩 멀어지세요(은근슬쩍 살짝씩만) 굳이 절교하자고 말할 필요는 없답니당
제가 친구 A라는 애가 있어요. 원래 그친구가 소심한데 1학년 때 나쁜 친구를 만나 저를 따돌렸어요.(1학년 때는 같은 반이 었거든요)근데 5학년이 되고 나서 A랑 같은 반이 된거예요!! 처음에는 관계 회복과 그냥 대화 정도만하는 친구 사이로 만드려구 했죠 근데 어쩌다보니 친구가 된거죠 ㅋㅋ그렇게 6학년이 되어 A 랑 다른 반이 됬어요. 그런데!!!계속 A가 점심시간마다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친구를 사귀면 계속 "걔랑 많이 친해?"라구 말해서 약간 친하게 지내지 말구 자신과만 친하게 지내라는 눈치를 주는 거예요...그리고 우리 선생님이 싫다고 계속 말하고요!!!계속 자신이 하느님을 믿으면 마음이 신비로워진다나뭐라나...솔직히 제가 무교여서 그런거 같아요...그치만 계속 우리 선생님에게 싫다고해서 되게 속상해서 집에서 운 적도 있어요...우리선생님 되게 좋으신 분인데...그리고 숙제 때메 못 논다하면 계속 징징대구!!!이제 A랑 만나면 좋기는 커녕 짜증만 나구요...미워요.이젠 걔랑 절교하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절교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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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익명2
a라는 친구와 한번 대화를 통해 이런점은 내가 싫어 안해줬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로 한번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대화를 해보았는 데도 해결이 안되신다면 a연락을 단답식으로만 보내거나 다른 친구와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 익명3
그런 말을 할 용기가 없어요 ㅠㅠ 하구 싶긴한데 그친구가 싫은행동 할 때만 하지마라구 말해요... 그래도!!! 노력은 해볼게요!!!
- 익명4
어차피절교할꺼면 속시원히 말하는게 최고
- 익명3
제가 근데 그런 말을 잘 못해여ㅠㅠ
- 익명5
초등학생같은데 어릴적 친구는 설혹 잘대하주지 않아도이해하고지내야지 절교까지는 좀..
- 익명3
계속 그 친구랑 안놀려하는데 그 친구가 계속 저한테 문자도 오구ㅠㅠ 저도 참다참다 여기 까지 온거예요ㅠㅠ 물건 사기 싫은데 자기랑 가격 맞추라면서 계속 사라고 졸라대서...힘들거든여 ㅠㅠ 전 돈 쓰기 보단 저금을 좋아하는디...
- 익명6
음... 제가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그럴땐 진짜 급한일있다고 구라치시고 멀어지세요. 예를 들어 엄마가 빨리와서 도와달래! 라던가 나 병원갔다와야돼! 라던가... 그러다보면 대화를 안하게돼요. 전 그러더라고요.
- 익명3
오!!님 댓글 보구 어제 놀자구 문자와서 엄마랑 쇼핑 같이 해야한다고 하고 했는데 효과가 좋네요><
- 익명3
근데 계속 할 순 없을 것 같긴해여ㅠㅠ
- 익명7
자연스럽게? 안만나는 횟수를늘리고 ...싫다고 자주말하고 거울보고 싫다말하는거 연습해요
- 익명3
한번 시도해볼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