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이 있어 근데 학교 쉬는시간때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놀고있었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내 친하친구가"나 이거 ○○이한테 들었는데 ○○이가 유ㄷㅎ 한테 물어봤거든 ○○이가 유ㄷㅎ한테 "야 너 지금 현여친이 좋아? 전여친이 좋아 "이렇게 물어봤데 근데 유ㄷㅎ이 전여친이 좋다했어"이렀게 나한테 말했거든? 그래서 내가 그말을 듣고 너무 어이가 없는거야 그래서 나는 수업시간에 헤어질까?말까?고민중인데
헤어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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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1
니초딩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2
헤어지든 말든은 작성자님 마음이죠. 근데 작성자님이 직접 본 게 아니면 오해일 수도 있어서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좀 그럴 거 같아요. 헤어지자고 해도 남친이 증거 있냐고 직접 봤냐고 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도 작성자님이 남친보다 친구를 더 믿는다면 헤어져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익명3
작성자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헤어지는 게 좋겠지만
기분이 보통이나 안 나빴다 하면 예를 들어 어차피 사귀고 헤어질것도 아닌데 전여친이 좋나보지 이런식?으로 기분이 안 나쁘면 그냥 사귀어보는것도 상관은 없을것 같네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너무 마음에 담고 있지마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