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왕래가 없는 친척의 초상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어렷을 땐 멋 모르고 왕래하고 했는데요.

커가면서 보니까 우리 부모님과 은근 갈등이 좀 있네요.

서로 욕하면서 싸운것을 본 후로는 거의 왕래가 끊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려온 돌아가셨다는 소식.

어찌해야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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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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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비슷한 친척분이 계시는데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애사이니 찾아뵙고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인사 올리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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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가기가  거북하면 인터넷으로 송금 하면서 명복을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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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전안가고 돈만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