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어렷을 땐 멋 모르고 왕래하고 했는데요.
커가면서 보니까 우리 부모님과 은근 갈등이 좀 있네요.
서로 욕하면서 싸운것을 본 후로는 거의 왕래가 끊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려온 돌아가셨다는 소식.
어찌해야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