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생각보다 발톱무좀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저도 먹는약으로 완치했는데 장시간 등산을 하니 재발... 이젠 한번 나아보자 싶어 먹는약은 위에 부담이 많이가서 약국에서 바르는 약(좀 비싸긴해요.)으로 계속 치료하고 있어요. 나아지고 있긴 하네요.
발톱 무좀에 시달린지도 어언 10여년이 되었다 저번 2월에 다니던 병원에서 네일과 유사한 방법으로 두꺼워진 발톱을 갈아서 액체약의 침투를 돕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자고 제의하여 그렇게 한달여를 치료하니 다 나은거 같아 치료를 중단하니 재발했다
이제는 그방법이 보험이되지 않는다고 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