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쁠 만한 상황 맞나요?

소음때문에 잠 못자서 힘들다고 직장동료들에게

얘기하면서 집을 새로 구하든지 해야겠다고 하니

 

돈 조금벌어서 자가는힘들텐데?

하면서 자기 딸들(저와 나이차이 6살정도)

이번에 시집 가면서

30평 아파트 좋은데로 들어간다며

사진 보여주고

하나는 부모들이 다해주고

하나는 남편쪽에서

집이 얼마나 좋은지 자꾸 얘기하는데,..

 

저는 결혼할뻔한 사람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더 화가나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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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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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헐 왜그런대요 
    걍 무시하세요 ㅎㅎ 그런사람은 벌받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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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그러게요.. 듣자듣자하니 도가 지너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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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네 정말 기분 나쁘시겠어요.
    열심히 일 하셔서 그 동료분 보다 훨~~ 좋은집 얻으시고
    작성자님은 행운이 가득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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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공감해주시고 좋은말해쥬셔서 감사합니다 
      행운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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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어쩌라고 그럼 정은이  오물풍선 안에서 살던가 니 수준이 딱 그정도잖아ㅋㅋㅋㅋㅋ 평생 그딴개짓할거면 걍 나가죽어~~ 정은이랑 살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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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시진핑 와꾸 닮아서 말은 드럽게많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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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속상하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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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잠깐 속상하고 그러려니 하고있어요~ㅎ답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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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기분 나쁘죠 은근 무시하는 거잖아요 뭐라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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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그러게요 제 위치가 조금 더 높아서 기분대로 얘기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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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뭐 그런걸로 기분이 나빠요?독한 마음 먹고 돈벌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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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뭐 그런일로기분이 나빠요?사회생활하면 훨씬 심한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