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맙소사,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밌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수없읍니다.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정말 웃김니다!
안녕하심니까ㅏ 초6 익명 입니다!
제가 2년 동안 짝사랑을 유지해온 짝남이 있습니다ㅏ..!
아마두.. 외사랑이겠지만 저에게 설렜던 기억이 있어서..❣️
남사친이 작년에 체험학습때 같이 다니자고 해서
저는 흔쾌히 "그래" 라고 대답했어요 근데 짝남이
나도 같이 다니자라고 해서 같이 다녔던 적이 있고..!
예전에 친구들이랑 싸워서 저 혼자 학교 갈때
짝남을 만났는데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학교 같이 갔었구!
제가 올해 방학식날 있었던 일인데!
제가 키가 147이고..! 음..ㅋㅋ (좀 작아여..)
제 짝남 159입니다..ㅋㅋ (설레는 키 차이? ㅋㅋ)
그래서 짝남이 너 방학때 우유 많이 먹어라ㅋㅋ 이러구..
저한테만 설렌거죠?
잘 될까요?
설렘 멘트 적구 가주세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