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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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1돼는 익명 입니다.

 

친구에 대해서 사연을 올리게 됐어요

 

친구랑은 요즘 절교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초딩땐 절교를

뭔지를 모르고 하고.. "절교"라는 그 한마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거 같아요 초딩때 절교한 친구들에게 미안해지네요.

하지만 요즘 제 친구들은 절 "왕따" 시킵니다. 초딩때 믿어왔던

그 친구. 저에 대한 아무런 상관 없는 지어서 뒷담을 까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어쩌면 저는 내년엔 이 세상에 없지 않을까요?

 

"따뜻한 말 한번씩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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