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화가 났을 때

남이 무심코 배려 없이 한 말에 상처받을 때가 많아요
그 순간 받아치거나 돌려까기라도 대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오면 계속 생각이 나면서 천불이 나네요
이럴 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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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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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항상 그런건 집에와서 누웠을 때 할말이 생각나죠.
    아이러니 합니다. 말 짤로 눌러주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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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아~~그러니까요
      바로 받아치질 못한게 열폭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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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속으로 열까지 세어보세요그러면 웬만하면 마음이 진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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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휴... 그 정도가 아니라서...
      100까지 세어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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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그런의도로 한말은 아니겟지만
    난 이렇게 생각이들어서 기분이 안좋아"
    하는식으로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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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애매하게돌려까는건어떡하나요?일부러 다들 듣게 웃으면서 센스있게좀하세요 이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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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기분 나쁘셨겠네요  .. 배려없는사람이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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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그런말에 무조건 복수하는게 좋은건 아니고
    그냥 저정도 되는 사람이네 
    하시면서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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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마음속으로 10까지 세시고 해야할 행동을 정하세요 대부분은 열까지 셀 동안  풀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