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말만 들으면 비정상적인 애같네요 조심하세요
제가 썸녀가 있었는데 얘가 매일 밤마다 저에게 전화를 해서 고민상담을 했었어요. 이짓을 1달동안 할때 즘에 얘가 고백을 했거든요? 그때 저도 얘한테 호감도가 좀 있어서 고백을 받았는데 다음날에 전화를 안 하길래 뭔 일 있나 해서 문자를 보냈더니 자기가 연애에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보냈어요ㅠㅜ 그래서 또 다음날에 학교에서 만났는데 저한테 짜증을 내는거예요. 그래서 어찌저찌 사이는 좋아졌는데 얘가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ㅜ 인스타에는 연애하고 싶다고 하고 자신이 저의 초성을 써 넣고 좋아한다고 개시물 올리는데.. 전 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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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2
거리를 두심이 좋을듯
- 익명3
이런 분들은 욕하는거 아니지만 좀 남미새 같네요.. 조심해요. 너무 정 붙이면 상처 받아요!
- 익명4
그냥 냅두는게 나을거 같아요
- 익명5
힘들게 하는 그런 사람을 왜 마음에 두시는지 모르겠어요 듣고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친구로만 남기고 신경 끄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익명1
기다리세요 연애에도 밀당이 있잖아요 순탄하면 무미 건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