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인생 최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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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ㅈㄴ 말랑콩떡하게 생겻는데 잘생겻거든 ㄹㅇ로??? 짝남 동생들도 잇는데 걔네 다 ㅈㄴ 이쁘고 잘생겻단 말야 한명은 심지어 모델에 배우였어.... 그냥 그 집 유전자가 ㄹㅈㄷ인건데

친구도 개많고 잘나가는 애들이랑도 다 친하도 성격도 좋고 ㅈㄴ 귀여운데...

 

키가 작아......... 162..인데 

나보다 한살 연상인데도 나보다 작아ㅠ

 

그래도 작년에 여자선배들한테 디엠도 꽤 많이 받고 빼빼로 데이때는 사물함에 선배가 하트쪽지 붙여서 넣어놧다 했고 좀 노는 선배들이랑 좀 생긴 선배들이랑도 다 친한데 ... 놓치면 좀 후회할것같아...

 

어머니가 170이고 아버지가 170중반이셔

 

작년부터 크기 시작햇다는데 작년에 6센치컷대

올해는 2센치 이미 컷고

 

얘랑 미리 잘돼야할까 어떡할까...?

 

이미 연락 엄청 하고 호감은 잇는데..

그 선배도 나한테 호감잇다고 햇ㄷ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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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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