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counseling/77559493
서로 대화의 결도 안 맞고
사랑하는 방식도 다르고
위하는 방법도 다르고
무엇보다 더 나를 외롭게 하고
서운하게 하고
질투나게 하는데
이렇게 안 맞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해서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고민이 많다...
나랑은 음악도 영화도 드라마도 취미도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다 다른데...
왜 좋아하는 걸까?
이대로 가는 게 맞는 걸까?ㅠㅠ
오빠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면 다 괜찮다는데..
보내줘야 하는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