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좋은 사람일지 걱정되네요.. 좋은 사람이면 재회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헤어진지는 6개월? 좀 넘은 것 같아요ㅜㅜ
계속 생각나서 다시 연락해볼려구요.ㅠㅠ
문자 내용은
뜬금없이 연락해서 미안해
헤어지고 나서 돌이켜 보니까
헤어지자고 말한 것도 후회가 되고..
연락 많이 안한 것고 후회가 계속 드는 서 있지?
헤어질때는 아무생각 없이 헤어진 것 같은데..
그 후회가 너무 많이 남는다..ㅎ
그래서 다시 연락하고 있어!
그냥 다시 친한 친구로 남고 싶어서..
계속 연락해도 될까?
라고 이야기해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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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2
두분의 사이를 아무도 모르니 이것만 가지고는 뭐라 못할 듯 하네요. 그렇다면 본인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 익명3
ㅜㅜ 지금 마음이 애매해서..ㅜ 고민중이예요.. 보낼 글은 어떤가요..?
- 익명4
진짜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아무 이유없이 헤어지신 게 아니라면 헤어지게 했던 그 일들은 또다시 반복될 겁니다. 다시 연락이 되어도 그냥 친구처럼 지내기는 어려울 듯요. 최종 결정은 그래도 본인이 맘 내키는 대로...
- 익명5
마음 떠난 사람 구질구질하게 또 만나는 건 좀 그런데..미련 남을때가 좋은거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