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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024.07.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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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려합니다.

몇십년을 이혼을 옆에두고 삽니다.

근데 진짜 행동을 해야 할것 깉습니다.

심한 의처증에 

알콜 중독 주사에

거친 말과 세상 모든 일들이 모두 

부정적인 사람과는 이제 인연을 끊어야 할것인데 여직 그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내가 한심합니다.

이제는 이혼을 준비해야 할것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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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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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이들은 다 컷나요??
님이 혼자 자립해서 생활할 수 있는 직업은 있으시고요??
이 두가지가 충족이 된다면 저는 이혼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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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작성자
      그게 답인데
실행이 안되네요.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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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제가 전문가에 듣고 가슴에 새긴 말이 있어요 " 이혼은 홧김에 하는 말이 아니다 통보하는 말이다"
이혼은 이혼이후의 삶을 다 준비한 후에 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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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작성자
      감사해요.
실행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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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아이들은,,,있나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 잘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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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작성자
      결정을  하는게
실행을 더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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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서두르세요.
우울증 오면 진짜 힘들어져요.
이혼신청서 받서 제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