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꿈

전 현재 중3입니다 학교에서도 잘생겼단 소리를 종종 들었었지만 저번달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고 배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전 너무나도 빡빡한 집안에 살고있기에 아버님이 캐스팅 면접을 극도로 거절하셔서 캐스팅 회사의 1차 면접만 보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요즘 꿈을 배우쪽으로 틀려하는데 이걸 아버지한테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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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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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흠..저도 잘은 모르지만 꿈이 있으시다면 꼭 하고 싶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정말 하고 싶은 일이고 잘하고 싶고 꿈을 이루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면 반대만 하지는 않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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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전부터 관심이 있어 연극부에도 들어가고 언극도 보러다니고 노력을 했으면 해봐라 하실텐데 갑자기 그러니 반대하실겁니다. 당장 캐스팅면접이 안되도 진짜 관심 있으면 그런쪽으로 알아보고 활동하시면 좋게 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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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어려서 부터 벽을 부딪혀 뚫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아버지가 원하시는 최소한의 조건일지 모르는 대학 입학 후엥 시작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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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진지하게 생각을 정립해 보고 얘기해 보시는게 어떨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