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충고

앱테크 하는 날보고

쓸모없고 그딴돈 몇푼보다

책읽으라고..

주식이나 하던지

 

맞는 소리일 수 있는데

한두번이지 만날때마다

 

속좁은거 같아서 대꾸 안했는데 정색해서

말하는게 맞을지..

내일이 되니 참 난감하네요

다른이에게는 그냥 말하라고 하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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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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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각자 흥미를 느끼는게 다르고
    책을 권하는건 괜찮은데
    주식을 권하다니.. 거참
    깊이있게 조언한것같진 않네요
    야!! 그 부분은 내가 알아서할테니
    그만좀 말햇!!하세요 ㅎㅎ
    건강도 챙기고 안정적으로 소소한 
    재미를 즐기는 분들이 요즘
    얼마나 많은데..
    내가 좋으면 하는거지 ..
    충고가아닌 잔소리같아요
    따끔하게 한번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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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작성자
      조언 감사합니다
      온그래도 다음번에 만나서
      또 핀잔 주면 한마디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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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친구에게 탐스에서 받은 캐시로 음료수 한잔 사주면서 이 음료수가 탐스에서 받은걸로 산거야 하세요 욕심이 나서 탐스앱 바로 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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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작성자
      ㅎㅎ
      네 한번 그래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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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친구 너무하네요. 저는 제가 하는거에 친구가 뭐라고 하면 그냥 무시하고 내 선택으로 갈거 같아요. 앱테크도 꾸준히 하고 앱테크로 모은걸로 절약하고 좋은데 자기가 안한다고 막 깍아내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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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작성자
      저도 그래서 하고 있는데, 머라 그래서 기분 별로라 
      걔 앞에서 적립하거나 하진않는데..
      먼저 아직도 그거 쓸데없는거 하냐 며 시비 아닌 시비 거니 기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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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친구분이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앱테크가 마냥 나쁜건 아닐텐데요. 기왕하는 운동 앱테크와 함께하면 캐시도 쌓이고 소소히 쌓은 캐시로 공짜 디저트도 즐기고. 친구가 아직 잘 몰라 그러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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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작성자
      소소함을 모르는 가엾은 친구다 생각하다가도
      지 주식으로 얼마 벌었네 하며
      그깐거 몇푼한다고 이러는데..
      근데 또 벌었다고 밥도 잘사고 좋은 얘기도 하는 친구라 아예 싫으면 안보면 되긴한데 그래서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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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자신이 하는 일이 쓸모없다고 말하는 친구는 좀..
    다음에 또 그러면 이렇게 말하세요
    친구:"쓸데없는 그딴돈 몇푼 ㅉ
    나:"젤 쓸데없는건 너야"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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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미친넘아 너도 해봐... 한마디 해줘야죠.. 주식으로 큰돈 날리느니 이걸로 푼돈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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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그렇죠 시간이 많이 들기는 하죠
    그래도 한번만 말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