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고등때 학종 쓸꺼라면 조퇴는 영향있어서 안되는데 교과나 정시 쓸꺼면 조퇴 괜찮아요
부끄럽지만 저희아들 이야기 입니다ㅜㅜ
조퇴를 너무 습관처럼 하는거 같아 고민이입니다.
사실 곧 지필평가를 앞두고 있어서
지금 수행평가를 보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많이 예민한 편인거 인정합니다.
학교에서 배 아프다고, 머리아프다고 하며 조퇴한다고 그러는데 진짜 조퇴를 이대로 계속 해도 될까요?
조퇴를 안해주자니 진짜 아픈애를 학교에 있으라고 하는게 맞는지.. 조퇴를 해주자니 습관 되는거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뭐가 맞는건지 요즘 부모님들의 조언과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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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2
정말 아픈거면 어쩔 수 없지만 신경성이라면 상담도 해 보시고 병원 방문도 고려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익명3
저희 딸이 조퇴를 2번정도 하더라구요. 3번째는 제가 안된다고 했어요. 저도 습관이 될까봐 학교에서 참아보라고 했네요. ㅠ.ㅠ
- 익명4
조퇴 습관화 걱정으로 무조건 학교에 남으라는 것도 좋은거 같지 않습니다 진짜 학교가 싫어어 핑계 대는거라면 싫은 이유를 찾아봐야할거 같습니다
- 익명5
저 대학생인데 제가 입시 치를때 경험으로 봤을때, 진짜 아파서 조퇴하는 거면 질병조퇴이니 나중에 원서 쓸때 상관 없어요 무단만 아니면 불이익 없는걸로 알아요 물론 너무 자주 조퇴하면 학습 습관이나 뭐 그런거에 안 좋겠지만요
- 익명6
아프면 스스로 병원을 가자고 할텐데 습관성일수도 있지만 아픈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병원을 데려가 보시죠
- 익명7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 이해합니다만 그게 핑계가 되면 안되니 잡아놓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