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친구에게 "나는 그냥 한번만 더 말해달라고 했을 뿐이야"라고 정색하세요.그리고 이미지가 아무리 안 좋아도 그런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에요.제가 당해봐서 알아요.그거 그냥 냅뒀다가는 나중에 꼭 '아...그때 그냥 손절할걸'싶은 날이 옵니다. 그냥 친구 없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제 친구가 있는데 이름이 A라고 칠게요
너무 잘 울어서
언제는 A가 한 말이 안들려서 한번만
더 말해달라했는데 걔가
울더라고요
계속 한마디만 해도
울어버려서 제가 나쁜사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는 A가 울어서 달래주느라
방과후도 늦어버렸어요
그래도 단짝친구라
최대한 맞춰주고는 있는데
어캐해야될지모르겠어요
저 아직 초등학생인데
원래 초등학생 사이에선 이런 일도
있는걸까요?
괴롭힘당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3학년때 뒷담화당해서
이미지가 안좋은데도 저랑 친하게
지내줬던친구라서
손절하고싶지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