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초등때도 그러더니. 중학교 되어서도 똑같네요

 

 시끄럽다 위험하게 논다  나쁜 말과 행동한다등등

 거리를 두고 깔끔떠는 아이라. 옷에

 뭐 묻을까봐 그런것고 잇지만 어울리지 않네요 

 

 본인은 딱히 심심하거나 외롭진 않데요

  사람 상대하는것도  귀잖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인건

 알겠는데..  엄마입장에선 함께 어울리면 좋을것 

 같은데....  안되나봐요

 

 그럼 그냥 스트레스 안받게 아무말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성격은 자존감이 많이 높고   남 신경안쓰는 쿨한

 성격에 밝은 성격인데...  혼자 잘사오고 

 잘갔오고  아무 걱정없다 쌤들이 말씀해주시지만

 

 친구를 안만드는건지 못만드는건지

 마음 맞는 친구가 아직 없는건지.. 

 

 그냥 지켜 보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