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1 올라가는 예비중학생입니다)
저는 초6때 a랑 b랑 친했어요. 그래서 제가 a,b와 노는데, a랑b랑 노래방에서 4000원씩 내서 제가 "나는 이따가 쓸게!" 이랬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잘 모르는 곡을 친구들이 불러서 많이 못 불렀거든요. 이제 노래방에서 나오고 a랑 b랑 저에게 아까 못쓴 4000원을 쓰라고 빽다방에서 음료수를 사달라는거에요. 그친구들은 저를 위해 4000원씩만 썼고, 저는 그 친구들을 위해서 4000원짜리 음료수를 사야했어요. 그러면 전 12000원을 써야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때 5만원 밖에 없었고 그 친구들은 10만원 20만원씩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때 5만원에서 15000원만 써야했고 (버스비 포함, 간식 사먹음) 그래서 저는 못샀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이디야로 가는거에요. 그래사 걔네들은 자기돈 내서 음료수를 샀어요. 근데 제가 말걸어도 계속 무시하더라고 자기들끼리만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도 저를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그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로 그때 4000원 안내서 미안하다고 애들한테 보냈더니, 애들이 "00아 우리는 너가 한 행동이 싫고 상처받았고, 하지 말라했는데도 계속 해서 좀 싫었어. 그리고 4000원 안내고 사과도 안해서 당황스러웠어. 우리 손절하자." 라는거에요. 솔직히 제가 한행동이 상처받았으면 앞으로 하지 말라고 그때 말하면 되는걸, 구지 계속 마음에 두고 있다가 보내는건 좀 아닌거 같고 그리고 그행동을 저한테도 했고요. 또, 고작 4000원 안낸거 가지고 손절하자는거 보니까, 그냥 저를 전부터 싫어했던거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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