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제가 틱톡을 보고있는데 "가짜친구 진짜친구 구별볍"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궁금해서 봤죠.근데 가짜친구 행동이 제 찐친이랑 너무 똑같은거에요.

그때 그동안 제 친구가 저한테 한 일들이 떠올랐어요...

잘해준게 더 많고 친하게 지내왔지만.진짜 너무 불안해서

게임에서 만난 친구에게 고민을 말했어요 그 친구는 그냥

그 친구랑 연을 끊으래요 저도 끊고 싶은데 그 친구가 초1

때부터 같이 지내왔고 집도 걸어서 1분에 학원도 똑같은데 다녀서 진짜 너무 불안해요 그 게임 친구는 그냥 연 끊고

다른 친구들 사귀라는데 제가 꽤 소심해서 1학기 때

무리에서 은따 당하고 하고 싶은 말 잘 못하고

친구를 사귀는 걸 어려워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가 대처법을 찾으려고 생각하다가 오히려 그 게임 친구들까지 날 떠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만 나와요

게임친구가 5명은 기본으로 넘어요..그리고 먼저 말 걸어준 것도 그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도 절 떠나면 어떻게 될지

그 친구들이랑 연락한지 1년도 안되었지만 정말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그리고 그 가짜친구 인 것 같은 친구와

연락을 잘 안하다보니 그 게임 친구들이 제 버팀목이 되어주었어요 근데 그 애들이 떠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오고

개학을 하면 절 은따 시켰던 무리 4명과 제 찐친과 같은

반이 되면 무리 애들은 그렇다 치고 그 찐친은 저 외에

엄청나게 친한 친구가 많아서 저랑 놀아줄지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