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비슷한 나이, 비슷한 성격이였는데 하면 할수록 늘더라구요 열심히 연습하고 실수를 거듭할수록 더 나은 결과가 뒤따를거예요!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여러번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이제 곧 중2들어가는 데요!
마음 속으로는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전에 '난 00과제를 열심히 했고 이건 저렇게 이건 이렇게 발표하면 돼!'라고 다짐하고 속으로 발표도 연습해보고 집에서는 인형같은 거 두고 연습도 소리내어 해보고 자신있게 나가서 막상 제가 막상 발표하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거나 얼굴이 엄청 빨개져요..
솔직히 이러는 제가 저도 너무 싫은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 까요?
방학이 30일정도 남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