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떡해야 좋을 까요?

저는 이제 곧 중2들어가는 데요!

마음 속으로는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전에 '난 00과제를 열심히 했고 이건 저렇게 이건 이렇게 발표하면 돼!'라고 다짐하고 속으로 발표도 연습해보고 집에서는 인형같은 거 두고 연습도 소리내어 해보고 자신있게 나가서 막상 제가 막상 발표하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거나 얼굴이 엄청 빨개져요..

솔직히 이러는 제가 저도 너무 싫은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 까요?

방학이 30일정도 남아서 올려봅니다...

1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저도 비슷한 나이, 비슷한 성격이였는데 하면 할수록 늘더라구요 열심히 연습하고 실수를 거듭할수록 더 나은 결과가 뒤따를거예요!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여러번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작성자
      감사해용ㅇ!!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경험이 쌓이다보면 더 잘하게 되실거예요. 저는 사회 생활을 오래했는데도 누군가의 앞에 서야하면 긴장되고 떨려요.
    목소리가 역시 안정감 있게 안되더라구요. 무대를 계속 경험하면서 느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열심히 바뀔려고 연습도 하시고 노력도 하시니깐 분명 잘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작성자
      감사해용ㅇ!!
  • 프로필 이미지
    익명4
    발표하기 진짜 힘들죠..동갑이지만 초면이기에 반말을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발표할때 말이 작아지고 떨려서 말을 못하기도 했는데 계속계속 말 했어요! 말은 쉬워보이지만..흐흐 책을 읽을때 말하면서 읽기도했고 일부러 식당이나 갈때 화장실 같은거 알면서도 크게크게 물어보고 했어요 이게 전 진짜 큰 도움이 됬어요 그쪽도 열심히 자기한테 맞는걸 찾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