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마음

저 고백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만약 고백을 한다면 전화로 하려고 하는데.. 일단 그 아이는 저에게 좋아한다고 한듯안한듯 표현을 했어요..하지만 저는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죠..하지만 이제와서 보니 그 아이가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것은 제가 만약 고백을 한다쳐도 이게 순간적인 감정일지 아니면 저의 진실된 감정을 모르는 걸지 막상 이 아이가 좋다가도 아무 감정이 들지 않고 싫다가도 좋고..때로는 다른 이성이랑 얘기하는것을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낍니다..이거 그 아이를 진짜로 좋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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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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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작성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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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본인의 마음에 확신이 아직 없는 것을 보니 섣부른 고백은 안하는 게 좋겠어요. 섣부르게 고백해서 사귀다가 변심이라도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잖아요
    감정이 더 확실해질 때까지 대화를 많이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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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아직은 그렇게 확 온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