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쉽지는 않겠지만 무관심으로 대하세요 눈도 마주치지 말고 뭔가 도와주면 불편하니까 안그러면 좋겠다고 하시구요. 갑자기 삐지는 건 님이랑 거의 유사연애나 썸을 탄다고 느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차갑더라도 선은 그어야겠죠? 못 본척, 모르는 척 살랑살랑 넘어가다보면 어느순간 님이 그 남자애 어장관리 했다느니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고요
친구들 말로는 제 짝궁이 저를 좋아한다는데 솔직히 말하면 못 느끼겠고,제가 걔를 저희학교에서 제일 싫어해거든요.짝궁할때 제 모둠이 다 남자애여서 항상 짜증나 있는데 가끔 앞에얘가 시비걸어서 제가 엄청 짜증나 있으면 옆에서 자기가 앞에있는애한테 짜증을 내고,음악할때 계속 쳐다보면서 잘생긴 척 해요,, 그럼 너무 스트레스받고 싫어요,, 걔한태 뭐라고 말하면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말도 안거는데 계속 멀 걸어요.어떻게 해야돼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