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낭 무시하세요. 이제 곧 겨울방학이고좀있으면 졸업이니 앞으로 평생 안 볼 수도 있어요. 물론 겨울방학 되기 몇주는 괴롭겠지만 이겨내야해요. 공부 등 다른 것에 집중하세요. 지금이야 그아이들이 세상의전부인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님의 인생의 스쳐지나가는 사람일뿐이에요.
학교에서 다니던 무리에서 떨궈졋는데 너무 힘들어요.. 곧 졸업이라 다른 애들이랑 친해지기는 힘들구요 그나마 친한 친구들도 다 다른반이에요.. 걔네들이 쟤 욕을 하거나 저를 같이 다니는 애들을 항상 대려가요.. 제가 친했을때 애들한테 쓴돈만 20이 넘는데 어떤거 하나 안 사줬다고 뭐라해서 그때부터 조금씩 틀어쟜어요 애기를 해보니 다시 친해지고 싶으면 더 잘해줬어야지 라며 무시하더라구요 왠만한 애들은 절 지갑으로 써요 필요한거 없으면 말도 안 걸구요 어떡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