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피부가 좀 안좋은 상태인데 그게 지금 중학교도 계속 조퇴하면서 관리할 정도로 심해져서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나을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이걸로 인해 놀리는 애들이 있을까봐 무섭네요.. 

어른들은 커가면서 그러는거다 하는데 계속 그런 말을 들어서 지금 상태에선 그 말들이 더 서러워지는것 같네요...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조퇴 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클렌징으로 세수 하면 어떨까요? 유튜브 참고 하면 나을 수도 있어요! 그리구 여드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깐 애들이 놀려도 자신만에 매력을 보여주면 되고 그럼 것 때문에 너무 두려워 하지마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과일과 물을 많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네요! 물론 많이 먹지는 말고 하루에 하나 씩 정도? 그리고 잠을 자는 게 중요해요. 10시 정도에서!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저도 피부안좋아서 맘고생많이했었고 학창시절친구 오랫만에 마주쳤을때 저를 맨날 피부고민얘기하던 애로 기억하더라구요 그게 심리를 얼마나 갉아먹는지아는데..당시 겪을거다겪으면서 지난거같아요 노력에도불구하고..근데 지나고보면 정말정말 한때였더라구요..진짜인생은 35?40?은넘어야 진짜 자기정신으로 살아가는거같음..그전은 어영부영 몰려서 무아지경으로 살아갔던거같아요..당시노력많이했었지만 지금은 문득문득 이런생각들더라구요..내가 피부관리하고피부과가고 그런식으로 포커스맞추는게아니라 심리적인 편안함과 조화를 찾아갔다면 오히려수월하지않았을까..당시 온통 뒤집어엎는 여건들때문에 극으로 치닫고힘들었던 여파로 피부가 그렇게까지갔던거란생각..지금노력을 조금빼서 내면을 정돈하고 배워가보시는건어떨까요..인생에 득이될거에요..외부가뭐라하던 자신을 극진히소중히여기고사랑해주는단단함이라던가..밝고깨끗한마음을 지켜가고..엉크러진생활방식을 바로잡아 좋은습관으로잡아가고..잘못된것을 바로잡아가는 노력을해보시기를요...사람이내면이 풍요로와지면 여드름은 잘안보여요 정신이 여드르에함몰되지마세요..사람들관칠해보세요..여드름똑같이많아도 밝음이있어서 그것이 사소해보이는 사람도있고여드름에 함몰된이미지인 사람도있어요..여드름은부수적으로없어지는것으로두고 생활과 마음을바로잡고 자신의내면을 보살펴봐보세요..그것을 해감에있어 어려운미션이있을수도있고..시간이드는일도있을수있지만남는장사일거고..저같은경우는 결과적으로 신앙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방황하던것이 정리되고나니 피부좋다는 소리도 들어요..요인은내면에있을수있으니 섕활전반을검토해보시라하고싶어요 정말잠깐 한때에요 진짜인생은아직 시작도안됐다는..내면의 힘을가꾸세요..여드름따위 사소한것으로 묻혀질수있도록..힘내시고 즐하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저도 같은 나이입니다.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피부가 엄청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클렌징과 오일을 잘 사용하고 바로 스킨케어를 해주니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그러니 겁먹지마시고 고등학생이시면 공부하느라 바빠져서 피부는 신경도 못쓸겁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4
    러닝 해보는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