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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내가 사람한테 화나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편이라 더 우습게보는 거 같은데
내 친구랑 수학학원끝나고 영어학원가기 전에
삼김 사먹으려고 내가 사준다고해서
갔는데 아무거나 지가 알아서 찝었길래
그냥 그거 사서 먹으려는데
갑자기 삼김 두개를 유심히 보는거임
뭐지해서 물어봤는데 지는 다이어트한다고
칼로리 더 낮은거 먹는다 이러고 내가 뜯을때
먼저 가버림
저번에는 내가 배안고프다고 안먹는다고 먹을거면 혼자 사먹고오라 했더니 밖인데
찡찡대면서 내 팔 붙들어 잡고
아 제발ㅜ 나 혼자가기 심심하다고ㅜㅠ 이러면서 나 이용하고 댕김
근데 걔랑 친한친구라고 한명 더 있는데
그 친구 있으면 나한테는 그냥 "니가 갈 길 가라"
이런 식으로 지 친한친구만 챙겨줌
근데 지금까지 내 뒷담한다는거 내 주변 친구들
몇명한테 다 듣고 아직까지 친구사인데
너무 짜증남.. 내가 성격을 어떻게 좀 바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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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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