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어요..못 버티겠어요..

죽고싶다...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생각함..

친구들이랑 지내는게 힘들다..

멀어지자 결심했을땐 지금상황이 와도 참을거라 다짐했지만 힘들다..

나는 15년정도의 연차 있는 아이돌을 너무나 좋아한다.. 하지만 친구는 그걸 가지고 선생님들한테 "쌤 ○○○ (내가좋아하는 아이돌 이름)아세요??"라고 물어 본다 그럼 모든 선생님꺼서는"걔네 우리때인데?"이러신다 그러고 각각다른말들은 한다..근데 나는 이런 선생님들의 답 거기까지는 괜찮다....그러고 쌤들은 오?좀 신기한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얘기하신다..

난 조금 까만편이다..우리 무리에는 학교에서 손에 꼽는 예쁜얘가 있다....하루는 동아리 홍보하러가야하는데 혼자가기 싫었다.... 그레서 그냥 가장편한 예쁜얘랑 같다 그런데 걔는 걍 뒤에 있기만하고 홍보는 내가 다했다 가다가 아는 동생을 만나서 오라고 얘기하고 다시 돌아갔다 그러고사람이 많이 왔다 이번엔 3학년을 돌러가야했다 그런데 그때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걔들이 이번엔 너 혼자가봐 이랬다 그래서 나는 그냥 공간불리 어쩌구 계속 나한테 말하니깐....그거 때문인가??기분이 조금 나빠도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다음날 걔네가 "이번엔 걔(예쁜얘)효과가 별로 없네"라고 했다 그순간..아 그래서 혼자가라고..홍보는 내가 다했는데..기분이 너무 나빴다

그런게 계속 쌓여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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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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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허류ㅠㅠ 죽지 마요. 그 친구가 잘못 한 거자나요ㅠ 그 친구는 정말 겉은 아름 답지만 안은 더럽네요! 하지만 익명님은 그 누구보다 아름 답게 빛나고 있어요!✨✨ 같이 힘내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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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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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글쓴이님...마음고생이 심하신가보네요ㅠㅠ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은 외모로 사람을 보는데, 저도 이해가 안갔어요😢 글쓴이님도 마음은 충분히 예쁘시고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인생의 주인공은 글쓴이님이니까 글쓴이님을 많이 사랑하면 천천히 극복될 수 있을거에요ㅎㅎ 항상 상대방과 글쓴이님을 비교하지 마시구,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은 없어요! 글쓴이님도 부족한 점이 조금 있으실진 몰라도, 잘하는 것이 없을수가 없어요!ㅎㅎ 그리구 죽고싶다는 생각 하지마세요😭😭글쓴이님이 있기에 세상이 빛나는 거에요 !! 솔직히...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공감이 더 많이 가네요..! 진짜 죽지 마시고, 또 힘든 일 있으시면 답글로 계속 적어주세요~! 제가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같이 힘내서 살아봅시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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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헐。。 전 엄마가 6살때 암으로 돌아가셔서。。 저도 엄마 돌아가신거랑 친구관계 문제때문에 그냥 엄마따라서 죽고 그냥 죽고싶은 생각 많이 했는데 남은 가족들때문에 그럴수도 없고 예전에는 자해 좀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그 친구 대신 사과드릴게요ᩚ。。 제가 그 친구는 아니지만 속상하실거 저도 이해가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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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저는 4학년때 좀 심하게 왕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무너무 죽고싶었어요 죽지마세요 누군가 당신을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꼭 있을거요 그러니까 죽지마세요 저도 당신의 누군가가 되어줄게요 죽지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