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에 “이거 내일 아침까지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이런 메시지 받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저는 매번 알림만 울려도 심장이 철렁합니다. 이게 배려가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요즘 회사들이 다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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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1
읽긴 읽습니다. 하지만 상사분이 매너가 없네요
익명2
본인 보다 직급 높은분께도 그러면 배려가 없는사람이고, 낮은분께만 그러는거면 직장내 괴롭힘이죠
익명3
자료 캡쳐해서 노동부로...신고를..
익명4
갑질.저승길로^^
익명5
비정상적인 생각의 소유자
익명6
공무원들도 그러더라구요.업무때문에 갑이 관공서인데 담당 공무원한테 퇴근시간 지났거나 주말에도 일때문에 연락옵니다. 그리고 공무원 대부분이 마감 또는 회의 또는 보고 기한등을 명절 다음날 또는 월요일로 잡아서 주말에 일하거나 명절에 일해야하는경우도 많고, 업무보고나 회의를 여수나 목포인데 아침 9시로 잡으면 전날 주말에 내려가서 자야합니다. 당연히 상사들은 전화 님처럼 하고..직급이 많이 올라가서 이젠 임원회의도 가는데 월요일 새벽에 연락와서 출근 1시간전 임원회의한다고 자료 준비해오라합니다. 나이많으신분들이 여전히 옛날방식으로 일해서 맞춰드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