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ㅇ 차였어요.

초등학생 잼민이가 글 올려봅니다..히히

제가 작년 겨울부터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같은 반 애들이랑 진실게임하거나 친구들이랑 진실게임하면 저희 동네는 대부분 좋아하는사람 관련된 질문인데 제가 진실게임에서 좋아한다고 말을 한걸 누가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녔는지 그 남자애도 알고있고 왠만한 저희학년 애들은 다 알고있었는데 제가 할로윈에 고백을 하려고 했거든요?근디ㅔ 제가 그날 파자마를 해서 친구집에서 각자 폰 보고 있었는데 디엠에 짝남이랑 같은반인 친구한테 뭐라 와있어서 봤는데 아니 글쎄 걔가 딱 다른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아버렸어요 ㅜㅜㅜㅜㅜ 근데 그 여자애는 마르기도하고 인기가 꽤나 있었어서 받아줘서 그 둘이 사귄데요 엉엉엉 그냥 말 하고 싶었어요..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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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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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이고... 마음이 안좋겠네요 다른 더 좋은 멋진 남자친구 만들 수 있을겁니다. 사람 인연이 원래 물처럼 흐르니 언젠간 꼭 좋은 인연이 찾아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