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서 승천할거 같아요

아니 걔가 저랑 체육에서 같은 팀이란말이에요 그래서 티니클링이란게 잇단 말이죠? 그게 1~8단계로 나눠서 한단 말이에요 동작이있는데 팀마다 동작을 섞어서 노래틀고 하는 시험이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동작 순서 정하고 있는데 걔가 "너도 아이디어 좀 내" 이랬는데 걔는 진심 아이디어 1도 안냈는데 한소리에요;; 그리고 동작 다 짜고 연습하고 있는데 걔가 너 좀 제대로해;;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걔는 순서도 못외우고 동작도 까먹음)그리고 시험 당일에 하는데 걔가 줄(줄넘기 처럼 하는거)그거 담당했거든요? 다른 팀 하는데 헷갈려서 실수한거 보고 "야 우리보다 못하는데?ㅋㅋ"이런식으로 계속 못하는 팀은 꼽줬어요 진짜 저것들 참느라 스님될거 같아요 실제는 아니여도 한소리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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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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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싫은 소리 하는 사람 얘기 듣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잖아요... 고생 많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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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혹시 그애가 당신과 다른 성별인가요?만약의 그애와 다른 성별이면 당신한테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 아닐까요?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이 있어 가지고 그런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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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머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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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그 상황이면 진짜 누구라도 짜증날 것 같아요ㅠ 같이 해야 하는데 말로만 지적하고, 정작 본인은 제대로 안 하면 속 터지죠. 글쓴님이 참은 게 대단해요. 실제로 뭐라고 안 한 게 오히려 잘한 거예요. 그런 사람은 결국 주변에서도 다 알아요. 너무 속 끓이지 말고 그냥 본인 할 거만 해요, 글쓴님 잘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