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봤듯이 그러기도 하고요.
기분이 살짝 나빠서 가라고도 하는데 삥~돌아서 다시 내 책상 앞으로와요.
어떨때는 미술시간에 제 책상에 물을 일부러 부웠어요.....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체육관이 2층이거든요?
우리반은 6층이여서
이렇게 3이서 같이 내려가고있는데
갑자기 친구3이 제앞으로 새치기하면서
제가 뒤로 밀쳐진거예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가려는데
친구 3이 꽤 등치가 커서
그자리에 내가 못가도록 꽉 힘을주는
거예요.
그래서 겨우 옆으로 피해서 3이같이갔어요
그리고 어떤날은
제 서랍을 뒤지면서 제 그림을 보는걸
봤어요.
제가 한마디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옆에있는 애한테 가서
막 딴얘기 하고...
그리고 우리 셋이 장난을 좀 쳤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나를 세게 밀치는 거에요!
그래서 야! 라고 말했는데
또 따른애랑 따른말중.....
얘랑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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