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과친구2랑 그림그리는데친구 3이 훔져봐요

제목에서 봤듯이 그러기도 하고요.

기분이 살짝 나빠서 가라고도 하는데 삥~돌아서 다시 내 책상 앞으로와요.

어떨때는 미술시간에 제 책상에 물을 일부러 부웠어요.....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체육관이 2층이거든요?

우리반은 6층이여서

이렇게 3이서 같이 내려가고있는데

갑자기 친구3이 제앞으로 새치기하면서

제가 뒤로 밀쳐진거예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가려는데

친구 3이 꽤 등치가 커서

그자리에 내가 못가도록 꽉 힘을주는

거예요.

그래서 겨우 옆으로 피해서 3이같이갔어요

그리고 어떤날은

제 서랍을 뒤지면서 제 그림을 보는걸

봤어요.

제가 한마디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옆에있는 애한테 가서

막 딴얘기 하고...

그리고 우리 셋이 장난을 좀 쳤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나를 세게 밀치는 거에요!

그래서 야! 라고 말했는데

또 따른애랑 따른말중.....

얘랑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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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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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 상황같아요. 직접적으로 왜 이러는지 물어보신 적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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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물어본적은 많죠. 그런데 위에서 보시다시피 계속 따른애랑 따른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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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그리고 추가로 올립니다. 오늘 쉬는시간에 제가 찰흙으로  만든 작품을 부시는걸 봤어요.그래서 내가 '대체 왜자꾸 그래?'하니까 아무말도않고 제 자리로 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