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곧 중학생이 되시겠어요. 축하합니다. 초등학생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때도 심지어 직장인도 쉬운 것은 없습니다. 친구들에게 다 맞춰주지마세요. 만만하게 생각해요. 잘 들어주기도 하면서 내주장도 해야합니다. 만약 님의 주장을 안들어주면 친해질 수 없는겁니다. 친구관계가 쉽지만은 않죠. 무리를 만들고 속하고싶기도 하지만 그게 꼭 좋은 것도 아닙니다. 나만의 취미생활을 하시고 스스로 성찰의 시간도 많이 가지세요. 소중한 시간입니다. 부모님께 가볍게 고민이야기를 해보세요. 님을 잘 아시니까 맞는 조언해주실거에요. 어른들도 성숙한 어른이 있고 그렇지않은 사람도 많아요. 님의 글로 보건데 바르고 착한 학생같아요. 지나가는 과정이니 용기내시고 잘 헤쳐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보시고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세요. 인터넷은 되도록 거리를 두시길...